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권영한)이 8일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영철)에 차세대 인재양성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권영한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춰 줄 조손가족 아이들의 심지가 돼 주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불씨가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영주시노인복지관과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사랑의 연탄 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차세대 인재양성장학금 전달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