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총 11차례
총 2천400만 원 기탁

영주시전문건설협회(회장 지영환)가 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주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기술 향상과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이룩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단체다. 영주시전문건설협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번에 걸쳐 2천4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영환 회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에 꿈을 나눠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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