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끼진로주간 진로특강
JTBC 전민선 PD 초청

영주남부초등학교(교장 윤명희)가 지난 21일 꿈끼진로주간의 일환으로 방송국 PD 초청 진로특강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날 진로특강은 JTBC 방송국의 전민선 PD를 초청해 ‘덕질하다가 PD가 됐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 PD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PD가 된 진솔한 경험담과 함께 유튜버, 1인 크리에이터 운영에 대한 강의를 펼쳐 학생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강에 참여한 5학년 박모 학생은 “유명한 가수, 연예인과 함께 일하시는 피디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신기했다”며 “자신의 장점을 살려 피디가 된 것처럼 나의 장점인 춤 연습을 꾸준히 해 아이돌 가수가 돼 전민선 PD님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윤명희 교장은 “진로특강과 함께 꿈끼진로주간을 활용해 학교특색교육인 도전 DREAM 3품제 인증, 솔빛 축제, 인성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년말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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