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 발휘의 장
다채로운 종목과 시화전 '꿈과 끼' 넘쳐

영주남부초등학교(교장 윤명희)는 8일 ‘함께하는 솔빛 축제-예술愛 취하다’ 발표회를 솔빛관에서 열었다.

이번 ‘함께하는 솔빛 축제’는 학생·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과 전시(시화전)로 구성된 축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교과 교육활동과 방과후 교육활동 등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 외에도 밴드, 해금, 피아노, 합창, 가야금, 댄스, 유치원 리듬합주, 장구 등 다채로운 종목들로 풍성한 축제로 이어졌다.

특히, 전시(시화전)는 학교 특색 교육 DREAM 3품제의 하나인 작품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가 마음껏 발산된 결과물들이 여럿 전시됐다.

윤명희 교장은 “함께하는 솔빛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의 솜씨와 재주에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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