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10분까지, 트램 무료 이용 가능
특별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12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관초지원
12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관초지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한창술)은 내년 2월 말까지 입장료가 50% 할인되고 수목원 내 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절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권 발권과 호랑이숲 관람은 오후 4시까지, 트램 탑승은 오후 4시 10분까지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동절기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8일부터 ESG 특별기획전시 ‘UP&RE’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운영하고, 신년맞이 수목원 회원 대상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창술 원장은 “올겨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방문해 겨울 풍경과 함께 숲길을 거니시고, 가족·친구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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