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다시보는 2022세계풍기인삼 엑스포

2022년 엑스포 열린 팝업광장
2022년 엑스포 열린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엑스포 캐릭터 '풍삼이' 퍼레이드 모습
엑스포 캐릭터 '풍삼이' 퍼레이드 모습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2년 영주세계 풍기인삼 엑스포' 알린 커튼형식의 아트이다
'2022년 영주세계 풍기인삼 엑스포' 알린 커튼형식의 아트이다

지난해 열린 풍기인삼엑스포는 지역 농업,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영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24일 간의 엑스포 기간 동안 총 117만여 명(연계 행사장 포함)이 방문했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액 1천736억 원, 부가가치유발액 793억 원, 취업유발 인원이 2천272명에 이른 것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해 미국, 호주를 비롯한 9개국을 대상으로 3천150만 달러의 수출협약과 1천878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둬 목표 대비 수출협약 630%, 수출 상담실적 189%를 달성해 당초 목표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사전 입장권 판매 수익은 10억여 원, 20만여 매를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현장 판매 입장권 수익과 시설임대수익, 후원사업 등 총 24억여 원의 수익을 올렸다.

엑스포 행사장에 마련된 판매장을 통한 수삼판매는 15억여 원으로 지역 인삼시장 판매량을 합하면 48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인삼요리경연대회 
인삼요리경연대회 
테마가 있는 '주제관'에서 미디어아트를 보고 사진찍는 모습
테마가 있는 '주제관'에서 미디어아트를 보고 사진찍는 모습
엑스포 공원에서 마술쇼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엑스포 공원에서 마술쇼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생활과학관'을 둘러보는 관람객
'생활과학관'을 둘러보는 관람객
'인삼홍보관' 진생호텔내부에 전시된 세계유명인사들을 보고있다
'인삼홍보관' 진생호텔내부에 전시된 세계유명인사들을 보고있다
'인삼교역관' 판매부스에서 홍삼젤리 판매하고 있다
'인삼교역관' 판매부스에서 홍삼젤리 판매하고 있다
엑스포장에서 신선하고 저렴한 '풍기인삼'을 구입한 관람객 모습
엑스포장에서 신선하고 저렴한 '풍기인삼'을 구입한 관람객 모습
'풍삼이' 꽃탑 조형물
'2023년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만나요' 폐막식 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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