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13건, 공유재산 1건 등 14건 안건 처리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10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74회 임시회를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영주시의회 회기 및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 ▲2023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수해 피해지역에 방문해 복구방안과 안전대책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연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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