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공원에 쾌적한 환경 조성
시민의 ‘건강한 일상회복’ 응원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회장 이창동)3일 자전거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마스크 착용 및 일일 열체크를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애용하는 자전거공원을 청결히 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등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창동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자전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자전거타기 활성화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는 다문화가정 지원, 취약계층 지원, 학교주변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순찰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