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 철폐"‥ 외식업자들 1인 시위 지난달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영업시간제한조치를 규탄하는 전국 동시 1인 시위를 벌였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주시지부는 영주시청과 박형수의원 영주사무실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영업권과 생존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실효성 없는 영업시간제한을 철폐하고 실질적인 보상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