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신문은 2001년 3월에 창간준비 1호 신문을 발간한 이후 그해 9월 홈페이지(www.youngjunews.co.kr)를 오픈했다가 다시 2002년 8월 홈페이지(www.yjinews.com)를 전면개편해 지금에 이른다.

2001년 4월 1일, 홈페이지에 올린 첫 번째 기사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백혈병 걸린 이봉섭군”의 기사로 고교졸업을 앞두고 백혈병 판명을 받은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이었다.

영주시민신문은 이 기사를 시작으로 지역정치, 사회행정, 농업경제, 교육문화, 기획특집, 단체인물, 스포츠 등 분야별로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알려왔다.

20년이 흐른 현재, 지금까지 독자들이나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며 검색한 기사는 무엇이었을까.

1. 봉화 소재 영화 ‘워낭소리’ 전국적인 “화제”
팔순 할아버지와 마흔살 소의 이야기...10만 관객 돌파
2009-02-05 220호 조회수 132,484

2. 가장 행복할때요, 물론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하죠
[도전을 응원합니다] 꿈을 향해 한걸음, 꽃단이 프로젝트
2014-06-27 477호 조회수 24,248

3. [개표 상황-8신 02:25]
영주시장 장욱현, 도의원 박성만 황병직 등 당선자 속속 확정
2014-06-04 475호 조회수 14,721

4. 독자 우선주의가 1등 신문의 비결이다
[기획취재] 프랑스 지역신문에서 배우다
2014-08-06 483호 11,902

5. “사모님보다 지금이 더 행복해요”
[이사람] 봉현면 무지개아동센터 이복래씨
2010-05-06 278호 조회수 11,775

6. 최대봉의 낭만수첩[98] 롤리타, 타치오, 은교
2012-09-21 390호 조회수 10,259

7. 류시언의 소백산야생화[98] 까실쑥부쟁이
2012-03-02 362호 조회수 10,022

8. 서천 보행교, 관광자원화로 영주 랜드마크로 이어질까
[기획취재] 시민친화적 도심수변공간 조성 방안
2020-11-20 790호 조회수 9,676

9. 감호(鑑湖)에 부는 바람이 아름다운 인수정(因樹亭)
부석면 감곡리 인수정
2010.11.16. 303호 조회수 9387

10. ‘글나라 동심여행’ 어린이 인문강좌 수료
한국선비연구원 주최, 아동문학소백동인회 주관
2017.08.18 631호 조회수 8863

11. 경북전문대 우수대학 또 인정받다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2년연속 매우 우수대학’ 선정
2016.06.23 575호 조회수 8548

12. 풍기온천 이용료 부담돼 어쩌나
민간기업 두배 이상 인상...지역 노인층 ‘한숨’만
2011.12.16. 352호 조회수 8381

13. 나눔은 우리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희망 2013 나눔캠페인 공동모금회 성금모금 현황
2013.01.17. 406호 조회수 8301

14. 선비인성교육 “눈높이를 맞춰라”
본지 주관, 선비정신실천 확산 세미나 열려
2017-11-16 642호 조회수 7737

15. [치과상식]소주로 가글을 한다고요?
김선근(연세소망치과/치과 보철과 전문의)
2016-10-17 589호 조회수 7676

16. [영주맛집]곤드레나물의 변신은 ‘무죄’
음식점 ‘토담’의 입맛당기는 웰빙음식 ‘곤드레밥’
2006-09-01 163호 조회수 7,577

17. 출향기업인의 고향사랑, 대규모 투자 ‘부럽네’
경상북도-영주시-이앤씨건설 (주) 투자약정(MOU)체결
2007-05-07 176호 조회수 7,486

18. [기획취재]영주 대수해 50년, 지역을 바꾸다[1]
<연재를 시작하며>1961년 7월 11일 영주대수해
2011-09-05 338호 조회수 7,379

19. [기획취재]‘한국관광의 별’ 소백산자락길, 제주올레길에서 배운다
소백산자락길을 걷다(1)
2011-10-21 344호 조회수 7,230

20. [기획취재]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을 세계문화유산으로[1]
세계문화유산등재 국내서원도 가능하다
2011-09-09 339호 조회수 7,216

21. [기획취재] 지방대학과 지역사회의 성공적 협력방안
지방대학이 살아야 그 지역이 살고 대한민국도 산다
2011-12-02 350호 조회수 6,968

22. 보양식, 토종닭 해신탕을 아시나요?
[영주맛집]봉현사거리 해물, 그리고...
2012-01-20 357호 조회수 6,913

23. 영주재능기부단, 백년장수 사진촬영 행사 ‘성황’
사진·미용·화장 등 재능기부자 30명 동참, 휴천동·가흥동 어르신 72명 장수사진 촬영
2017-12-19 647호 조회수 6,749

24. 우리고장 우리마을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2]
평은면 강동리 왕류마을(王留洞)
2019-12-27 745호 조회수 6,699

25. 지역공동체가 함께 공유하며 누리는 ‘문화·복지’ 공간
[기획취재] 시민친화적 도심수변공간 조성 방안
2020-11-12 789호 조회수 6,637

26. 평은면사무소 이전, “결국 주민투표로...”
시 선관위, 내달 7일 평은면 지역제한 주민투표 공고
2011-11-24 349호 조회수 6,588

27. 한국국제조리고, 전국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새롭게 연다
[특집]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개교
2018-08-23 681호 조회수 6,499

28.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우리고장 온다
영주시-일진그룹, 3천억원 규모 MOU체결
2011-12-15 351호 조회수 6,483

29. 한국최고의 인삼미인은 누가 될까?
한국일보 주관, 전국 인삼아가씨 선발대회
2014-10-09 490호 조회수 6,480

30. 만리장서(萬里長書) 쌓아올려 차별과 편견의 장벽 넘는 사람들
의원회관 221호 장향숙 의원실을 가다
2007-04-02 175호 조회수 6,447

31. “풍기인견으로 전통 한복도 만들어요”
주목 이사람-인견으로 만든 한복 패션쇼 준비하는 권해숙씨
2009-05-28 234호 조회수 6,394

32. [연중기획] 영주발전 제언[11] '동서고속도로'는 이제 없다
김경진<본지 객원논설위원>
2007-09-03 182호 조회수 6,348

33. [맛집]혜성 옛날닭곰탕/ “옛날 닭곰탕을 아시나요?”
12가지 한약제 첨가...깔끔하고 시원한 맛 “일품”
2007-07-26 180호 조회수 6,297

34. SNS 소통공간 ‘시민이 선비다’ 밴드 개설 운영
시민과 소통하고 선비정신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2017-09-21 634호 조회수 6,259

35. 불야성 학사골목, 그 시절 다시 오나
경북전문대 앞 학사골목을 가보니
2017-06-16 623호 조회수 6,160

36. “소 뱃속에 든 놈까지 3마리가 300만원이여~”
[현장취재]FTA 비준이후 한우기반 이대로 무너지나
2011-12-02 350호 조회수 6,102

37. ‘은퇴부부의 좌충우돌 일본자동차 여행’
출향인 송재명씨, 일본 자동차 여행기 펴내
2017-01-20 603호 조회수 6,102

38. 우리고장 순흥 출신 김정수 장군
소장 진급 및 보병 제22사단장 취임
2016-05-16 568호 조회수 6,093

39. [미담] 지갑 주인 찾아준 제일고 정성윤 군
“내 것이 아니잖아요.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에요”
2017-06-27 624호 조회수 6,022

40. “없어서 못파는 고구마 빵을 아시나요?”
고구마빵 만드는 ‘선비촌 고구마 명가’ 박찬설 대표
2009-04-23 231호 조회수 5,951

41. 선영여고 출신 SBS탤런트 석진이 ‘비전특강’
‘의지를 가진 자는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
2013-12-06 449호 조회수 5,892

42. 자전거로 떠나는 영주여행, 역사와 생명이 살아 숨쉬네
미리 가보는 영주 자전거 문화탐방로
2012-07-30 383호 조회수 5,820

43. 시합 전에 늘 하는 말, “나가서 후회 없이 뛰자”
영주교육지원청 우지민 육상코치
2018-08-22 681호 조회수 5,757

44. 쥐뿔의 이야기[116] 외국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는 것
권서각 시인
2013-08-16 434호 조회수 5,718

45. ‘볼빨간 사춘기’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거리공연 관객 소통...실력 키워
2014-12-04 499호 조회수 5,685

46. “인삼은 어떤 음식과도 궁합맞는 식재료이죠”
[영주맛집]약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집 ‘약선당’
2006-10-18 165호 조회수 5,668

47. 락 페스티벌·전국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 열기 ‘후끈’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2018-08-23 682호 조회수 5,637

48. “고비마다 오뚝이처럼 세워 준 아내가 고마워요”
68년 해로 한 윤정대, 이필순 부부
2017-06-16 623호 조회수 5,607

49. “쇠고기 육회가 기가 막혀!”
[영주맛집]경북전문대 정문앞 생고기 육회전문점 ‘흥부가’
2011-08-29 337호 조회수 5,560

50. “따뜻한 한 끼 식사 대접하고 싶었어요”
[함께하는 세상]영주1동 이대성 씨
2017-03-31 611호 조회수 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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