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영주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가 하나로 뭉쳐 지난 5월 22일 통합총동창회로 출범했습니다. 통합동창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중호 전 시의회의장은 “통합총동창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관계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통합총동창회 출범과 함께 이제는 2만8천 동문이 됐다. 앞으로 영주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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