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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작된 철도고속화 사업인 중앙선 복선철도가 지난 12월 14일부터 도담~영주구간에 대한 운행선이 변경했습니다.

이는 첫 삽을 뜬지 5년여 만인데요, 12월말 제천~원주 구간이 복선으로 개통되고 내년 1월 중(1월 5일이라는 얘기도 있음) KTX열차가 도입되면 청량리까지 1시간 40분대에 도달 예정입니다.

2022년 공사 완료로 복선이 모두 개통되면 1시간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앙선에 도입이 예정된 KTX(EMU-260)는 2019년부터 국내기술로 생산한 차세대 고속열차로서 가속과 감속이 뛰어나 역간 거리가 짧은 중앙선을 운행하는데 최적의 열차입니다.

이제 우리고장 영주에도 고속철도 시대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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