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야 ~ 우리 이쁜 시우♡
천사처럼 소중한 우리 시우가 엄마에게 와 줘서 엄마는 매일매일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어. 시우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꿈만 같아
가끔은 힘들어 울어 버릴 때도 있지만, 웃는 날이 더 많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우리 시우에게 잘 못할 때가 많아. 사랑해라는 말보다는 미안해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엄마이지만, 시간이 흘러 시우가 성인이 되었을 때 ‘난 정말 사랑받고 자랐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엄마가 노력할게^^
복덩이 우리 시우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엄마와 함께하자, 사랑해♡ 그리고 우리 남편! 일도 힘들 텐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내색하지 않고 항상 웃으며 나를 반겨주어 너무 고마워
청소, 요리, 육아 모든 걸 잘하는 오빠는 최고의 남편이야 >.<
오빠도 나랑 결혼해서 좋지? 나도 좋아♡
다음 생에도 나랑 함께하지 않을래? 사랑해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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