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율 아기
손예율 아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진통 속에 작디작은 솜사탕 같이 가벼운 너의 탄생을 감동과 감격으로 축하한다.

아빠도 울고 엄마도 울고 좀 일찍 태어나긴 했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줌에 감사해서 또 울고...

6살인 누나도 어찌나 널 예뻐하는지.

예율아, 우리 네 식구 어여쁘게 행복하게 살자

아빠 손병헌, 엄마 박은정, 아기 손예율(가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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