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영주시의회가 1일 임기 반환점을 맞았다. 지난달 24일 제245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전반기 의회를 이끈 이중호 의장은 일일민원실과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가장 보람 있고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꼽았다. 일일민원실은 의정과 시정에 관련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까다로운 정차없이 의원들이 당번을 정해 직접 상담해 주는 제도다.

의원연구단체는 지난 201812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 영주시가 직면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의원들이 직접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주제별 연구를 수행하는 제도다. 지방의회에서는 흔치 않은 의회제도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