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22일 영주시민회관에 모여든 사람들의 불만이 가득했다.

모 새마을금고 임시총회 및 부이사장 선거. 당초 예상했던 인원의 2~3배 가량이 영주시민회관에 몰리면서 주최측은 통제불능 상황이 되버렸고 시민들의 열체크 및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체계 마저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시민들은 불만을 표출했고 급기야 영주시장과 경찰까지 나서 상황을 통제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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