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5총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황재선 후보의 선거캠프 해단식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영주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70~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은 4.15총선 선거운동 영상 상영과 참석자들의 선거운동 소회, 지역가수 초청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거캠프 김창호 사무국장은 “비록 선거에서 우리가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황재선의 정치, 우리의 정치들이 충분히 이 지역에서는 어필하고 녹여나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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