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토)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변지현 아토무용단의 ‘부석사... 하늘돌에 새겨진 사랑’ 창작무용 공연이 열린다.

공연내용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의 창건에 얽힌 설화를 배경으로 한 공연으로 1장 구도의 길, 2장 선묘의 사랑, 3장 의상 화엄을 이루다(뜬돌의 기적), 4장 연꽃향기 등으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63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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