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차명숙)는 지난달 28일, 29일 이틀간 주요도로변 교통 장애가 되는 곳곳마다 환경정비를 나섰다.

협의회는 주요 작업구간인 안정로, 회헌로, 용주로 등 지방도로 및 간선 도로변 28km구간으로 울창하게 우거진 잡옥 및 잡풀을 제거했다.

부녀회는 내줄리 4차선 도로주변과 마을승강장 주변에 붙여진 불법 현수막 및 스티커를 제거하고 서천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오물제거, 공용화장실 정비 등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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