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로타리클럽(회장 여예지)는 지난 18일 영주이웃사랑회(회장 김삼재) 사무실을 방문해 자매결연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여예지 회장과 김삼재 회장을 비롯한 각 봉사단체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발굴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협약 후에는 여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제7대 회장단 취임과 더불어 본격적인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20kg 6포(시가 3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여예지 회장은 “영주이웃사랑회와의 협약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삼재 회장은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지원이 될 것이고 앞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 활동에 서로 힘을 모아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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