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 영주시향우회(회장 김경수)는 지난달 29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불우한 소외계층에게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안산 영주시향우회 자체성금으로 마련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영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재)안산 영주시향우회는 230명 회원으로 고향인 영주를 잊지 않고 2015년과 2017년에도 각각 연탄 3천장을 기탁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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