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우체국장 권 종 대

소백산의 푸르름이 더욱 짙어가는 좋은 계절입니다.
먼저 영주시민신문사의 창간 3주년을 150여명의 직원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모름지기 지역신문의 역할은 지방자치제 출범 이후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영주시민신문은 우리지역의 새로운 소식을 내.외부에 알리는 지역매스컴의 기본적인 사명 이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화 창달 등에 많은 공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뉴스에 대해 정직한 전달과 창의적인 논평을 통해 영주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까지 해 왔다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앞으로도 할 일 많은 우리지역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영주시민신문사의 무한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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