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제일고 제20회 동창회(회장 권오환)는 지난 9일 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제20회 동창회의 주관으로 지난달 20일 열린 졸업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동기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권오환 회장은 “창의적 인재육성 사업에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을 모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