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미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연탄 전달
풍기적십자봉사회(회장 배형숙)는 지난달 26일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풍기 관내 소외계층 5세대에 연탄 300여장씩 총 2천장을 전달했다.
봉현적십자봉사회(회장 이병숙)는 지난달 27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햅쌀을 구매하고 우태락 봉현면장과 18개 이장들이 추천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쌀 1포씩(4kg) 전달했다.
휴천철마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숙)는 지난달 29일 정성으로 모은 돈으로 취약계층 10가구에 햅쌀 1포씩(4kg)과 라면을 전달했다.
단산적십자봉사회(회장 정순옥)는 지난 1일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소머리사골을 끓인 국물과 썰은 파, 깍두기를 담아 전달했다.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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