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만 용·작가

[작가노트] 장욱현 시장이 지난10일 2017-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조례발의 및 통과건수, 공약이행사항, 재정건전성, 자치단체 정보공개 편의성 및 접근성, 지역주민 만족도와 소통 등 6개 분야를 종합평가하여 전국 244개 지자체 중 상위 10% 이내를 선정하는 상이다. 장시장은 취임 이후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목표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민생정책추진을 비롯해 수요행복민원실,, 시민소통만남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섬김 행정’ 실행과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쪼록 민선6기 막바지를 맞이하고 있는 장시장의 ‘섬김 행정’이 잘 진행되어 ‘시민이 행복한 시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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