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달동안 엄마 뱃속에서 꼬물꼬물드디어 울꼬꼬 세상에 태어나다

은지의 아버지께서 은지를 꼭 안고 있다.

하루 이틀이 모여 드디어 365일 되자
어둡고 따뜻한 엄마의 뱃속에서
가족들의 사랑과 축복사이에 울음을 터뜨리며
세상의 가장 밝은 빛을 본 우리 은지

은지야 ~~ 너는 엄마의 행복이고
아빠의 희망이자, 언니의 기쁨이니까
항상 지금처럼만 예쁘게 자라줬으면 해
우리공주 은지 사랑해 ♡♡♡
 

6월 출생아 38명 “축하드립니다”
안지성, 이예은, 정승준, 김성일, 윤하진, 권승현, 김은설, 우지호, 이은선, 송하연, 임예준, 손수아, 정혜원, 엄예나, 김선재, 김하음 신성우, 김주아, 이승준, 권주성, 박 별, 김도희, 김우주, 배범근, 신서희, 정가온, 최승훈, 황 별, 강수민, 강효은, 김유이, 배서현, 서민재, 안은빈, 신상욱, 김건우, 우효서, 김가온

*본지는 영주시보건소와 출산장려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한차례씩 출생아들을 소개하는 ‘영주희망 알림방’을 운영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영주시민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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