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영주노회(회장 송인화 장로)는 지난 4일 오전 11시 풍기성내교회에서 ‘제34회 영주노회 장로회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인 최신규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인 김동인 장로의 기도와 부노회장 김기태 목사가 ‘두 아들의 삶’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날 이임하는 노회장 김성하 장로와 부노회장 이세근 장로, 전 회장 반성욱 장로의 특별기도가 있었으며 성내교회 최갑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에는 총무 도형섭 장로의 사회로 노회장인 송인화 장로를 비롯한 2017년 회장단이 소개되고 이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