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씨알어머니독서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시민독사감상문 현상공모"가 이달말 원고접수가 마감된다.

본지와 씨알어머니독서회가 책읽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연중기획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민독서감상문 현상공모는 영주시, 동양대학교, 지역내 독서후원단체인 5.5후원회,그리고 지역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와 민족문학작가회의 영주지부가 각각 후원하고 있다. 

본지는 연초부터 본지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이달의 추천도서를 발표해왔으며 마감 일주일을 남겨둔 이달 23일 현재까지 초,중/고, 일반부문에서 모두 130여편의 원고가 접수됐다.

본지와 씨알어머니독서회는 다음달초 교육계,문화계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위촉해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다음달 중순경 각 부문별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독서감상문 현상공모는 초,중/고,일반부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부문별로 대상(철쭉상)에는 상금 20만원 및 상장, 우수상(까치상)에는 상금 10만원 및 상장,장려상(은행나무상)2명에는 도서상품권 및 상장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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