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 50여명은 지난 6일 동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풍기인삼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시작과 끝을 함께하고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했다.

이들은 오전 10시 개회식부터 출발선에 대기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마라톤을 완주하고 피니쉬라인에 들어서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대회가 종료된 이후에는 대운동장을 청소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나님의 교회 표교선 목사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좋은 기록으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서포터즈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영주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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