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전 10시 개회식부터 출발선에 대기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마라톤을 완주하고 피니쉬라인에 들어서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대회가 종료된 이후에는 대운동장을 청소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나님의 교회 표교선 목사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좋은 기록으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서포터즈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영주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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