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풍기문화의집 사진 강의가 지난 5월 19일 10부터 12시까지 20명의 수강자를 대상으로 배용호 강사의 강의로 개강했다.

교육기간은 5월19일부터〜12월31일 까지 실시되고 틀에박힌 교육을 배제하고 3개월여 이론교육후 실습위주 현장 출강교육을 풍기금계동( 금선정) 에서 매주 월요일에 가업이나 사업에 지장이 있는 회원이 있으면 다시요일을 조정해서 생업에 지장이 없게 절충해서 융통성 있게 하자고 강사가 제의했다

사진전담 배용호 강사는 첫시간을 맞아 인사말을 통해 “젊은분 들이 많이 와서 반갑습니다” 하고 인사하니 연세가 좀있으신 여자분 이 “나이 많은 사람은 반갑지 않나요” 해서 첫대화 부터 웃음바다가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변했다.

전년도 사진반 강사는 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풍기문화의집 사진 강의를 2년 동안 실시했으며, 삼가동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책 도 출간한 왕성한 활동을 하신분이 였다며 본인이 강의를 맡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전재하고 일부 강의를 전임강사에게 부탁, 강의공백이 없게 할 생각이라 했다.

이어서 이론교육으로 ‘사진은 빛의 마술이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5회 이상은 가야 작품이 나오고 연출은 어색 하지않게 역광처리를 잘해야한다고 했다.

햇빛정면을 받으며 촬영하면 표정이 찌그러진다. 황금 분활 활용촬영하고 초보수강자들을 위해 사진기 이해를 돕기 위해 루이암스트롱이 달 표면을 촬영한 구형 아나로그 카메라에서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 실물을 가지고 소개했다. 똑닥이 소형카메라가지고 A4 2장크기 까지 는 현상가능하다고 사진기 성능을 소개했다.

추후교육은 교재를 재작 배포하여 교재위주의 교육을 실시 할것이며 개인 별로 사진 출품을 계획하니 많이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며 첫날 교육을 마쳤다.

황대상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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