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정재남씨 취임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주아리랑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15일 오후3시 레스토랑 작은행복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회원과 인근 로타리클럽 회원, 김주영시장, 박남서시의장, 심재연, 김현익, 장성태, 황병직, 황윤점 시의원 등 내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아리랑로타리클럽 정재남 초대회장(44. 중앙화원 대표)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회원간에 화목하고 신명나는 아리랑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서영 총재특별대표는 격려사에서 “봉사대열에 함께해준 아리랑클럽의 정재남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리랑클럽이 한걸음 한 걸음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모란로타리회장의 격려사 후 정재남 초대회장의 초대임원 및 이사소개, 기념봉사사업(문수효마을 50만원), 국제로타리3630지구의 신생클럽 격려금 및 테마스카프 전달, 권서영 총재특별대표의 격려금(100만원, 컴퓨터1대), 스폰서클럽 격려금전달(모란로타리 격려금200만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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