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소백라이온스클럽 박성수 신임회장

“부족하지만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데 일조를 하겠습니다”

박성수 신임회장(55. 상망동)은 영주소백라이온스 클럽에 8년 전에 입회해 3부회장, 2부회장, 1부회장을 거쳤다. 지난해 2지역 부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영주가 고향인 박 회장은 중앙초를 졸업하고 중고교를 거쳐 건국대 축산학과를 나왔다.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박 회장은 30여년간 낙농업을 경영하고 있는 베테랑 축산인으로 상망동에 자리하고 있는 호수목장 대표다.

영주시낙농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농업인대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1986년 친지의 소개로 만나 결혼한 안일윤(52, 상망동)씨와 사이에 주홍(25. 유학중), 주원(23. 충남대2년) 2남을 두고 있으며 부친 박세호(95)씨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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