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영주중앙로타리클럽 박주훈 신임회장

제37대 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박주훈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이 자리는 저 혼자만의 취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취임이며 회원 한분 한분의 열정어린 관심과 배려,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만이 론D 버튼 RI 회장님의 테마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 풀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영주동 문화의 거리에서 인디안, 인디안 상설, 올리비아로렌 영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훈(53. 영주동) 신임회장은 2004년 입회해 회원증강위원장, 부총무, 총무, 이사를 거쳤다.

또, 영주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영주시경찰서청소년선도위원, 일번지 상가번영회 회장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1960년 부친 박영희, 모친 신현옥의 4남매의 맏아들로 태어나 순흥초, 영광고를 거쳐 원주상지대 무역과를 졸업했다.

1986년 두 살 아래인 성정향씨와 결혼해 슬하에 규태(수의과 4년), 규진(외국어대 3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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