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거 정비사업 차량펑크 원성

우리고장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가 끝난 후 파헤친 도로의 표면에 부직포를 깔고 대못을 박아 놓아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펑크가 나는 사례가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어 운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최근 차량 바퀴에 펑크가 났다는 한 운전자는 “지난 가을부터 4차례나 펑크가 났다”며 “공사 시행업체가 먼지가 날리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부직포를 덮는지 모르겠지만 하루이틀이 지나면 부직포를 고정시켜 놓은 대못이 튀어나와 지나가는 차량들의 바퀴에 펑크를 내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