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2동 아지동경로당 준공식이 김주영시장을 비롯 주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전 11시 경로당 전정에서 열렸다.

아지동경로당은 총사업비 1억3천만원을 들여 부지 303㎡에 건물 84.75㎡를 신축했으며 노인들의 친목 도모와 취미 생활, 정보 교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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