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영주시 문수농공단지에 공장 준공식을 가진 에이스씨엔텍(주) 장덕흠 대표이사가 준공식에서 받은 쌀화환 1천400kg (10kg 140포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문수면에 기탁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에이스씨엔텍(주)은 탄소섬유를 생산해 국내시장과 해외 반도체 관련업계에 판매하는 유망업종의 알짜기업이다.

영주출신 기업가로서 고향사랑이 남다른 장덕흠 대표이사는 2011년 12월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연간 2천만원씩 4년동안 8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등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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