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고 3명,영광여고 2명,영광고 1명 합격

▲ 좌로부터 대영고 강규, 대영고 강민구, 대영고 이재승, 영광고 박지상, 영광여고 김수현, 영광여고 이수빈
2013년도 대학 입시에서 우리고장에는 대영고 3명, 영광여고 2명, 영광고 1명 등 모두 6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대영고 이재승 학생은 중학교 멘토활동과 지리 경시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지리교육학과(지역균형선발)에 지원해 최종합격 했고 강규 학생은 ‘과학과 인문학의 소통’이란 주제로 진행된 대학강연을 듣고 진로를 결정한 뒤 컴퓨터공학부(지역균형선발)에 지원해 합격했다.

또한 강민구 학생은 과학탐구에 대한 흥미과 적극적인 참여로 기계공학연구원의 꿈을 이루기위해 기계항공공학부(특기자전형)에 지원해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정치외교관의 꿈인 영광여고 김수현 학생은 사회과학계열(지역균형선발)에 합격했고 노벨물리학상 수상이 꿈인 이수빈 학생은 물리천문학부(지역균형선발)를 지원해 최종합격했다.

영광고 박지상 학생은 수학과(지역균형선발)에 합격해 수학자의 꿈을 이루게 됐다. 평소 수학과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는 박군은 지난 대입전형에 포항공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도 지원해 동시합격했지만 최종적으로 서울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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