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박봉진 예비후보가 ‘프리허그를 통한 시민과의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영주역 광장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통해 가슴으로 하는 깨끗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명나는 영주를 만들자”고 호소하며 프리허그를 나눴다.

또한, “비방과 음해성 기사가 난무하는 선거 문화를 보면서 4.11총선이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을 뽑는 축제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작지만 강한 도시!, 신명나는 영주건설!’이라는 캐치프레이즈의 그 첫 번째 일정으로 프리허그를 기획하게 됐다”며 “민심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성 정치인의 엄중한 심판만이 가슴으로 하는 깨끗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많이 보고, 듣고, 가슴으로 느끼며 행동하는 지역민들의 대변자로 작지만 강한 도시! 신명나는 영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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