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예비후보 경선승리 소감 밝혀

새누리당 장윤석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의 기습적인 ‘경선 거부’ 선언에도 불구하고 72.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선거인단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다”며 “이는 ‘선비의 고장’ 영주의 시민정신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경선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81.1%에 달하는 높은 투표율은 영주발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높은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고 4월 11일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에 대한 사랑과 성원, 압도적인 총선 승리로 보답하고 영주발전에 대한 기대와 염원, 확실한 영주발전으로 보답하겠다. 3선의원의 힘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