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요시책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내년도 국비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년도 대비 75% 증가한 51개사업 1조 759억원의 국비확보를 목표로 정해 20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도 국비예산확보 주요사업으로는 신규사업으로 아토피클리닉센터 조성사업 외 25개사업에 국비 627억원, 국가직접 시행사업으로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국립백두대간 테라피 단지조성, 국도대체우회도로(가흥~상망)건설 등 7개 사업에 국비 9천 337억원, 계속사업으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외 17개 사업에 국비 795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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