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고 진 식 지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장에 고진식(57) 지사장이 16일 새로 부임했다. 신임 고 지사장은 “한층 높아진 지역민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단, 일 잘하고 친절한 공단으로 거듭나 진정한 대국민 건강보장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경기 용인 출신인 고 지사장은 서울 동대문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83년 8월1일 서울 제20지구 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한 뒤 보건복지부 파견, 제천단양지사장, 음성지사장 등을 지냈으며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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