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광수)는 22일 오전 8시 하망동 구성오거리 등 3개 장소에서 경찰서장, 영주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선진질서 위원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처벌강화에 따른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집중단속에 앞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활동으로 마련됐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늘어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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