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회장은 지난 2000년 영주문화연구회 회원으로 가입해 문화사업국장, 이사, 소백산 자락길 운영 부위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박회장은 “그동안 영주문화연구회가 해왔던 소백산자락길 운영, 죽령옛길 걷기, 선비고을나들이, 계간 영주문화 발간 등 기존 사업 이외에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현재보다 조직적인 단체 운영에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부회장으로는 김우출 선영여고 교사, 감사에는 심득용 동진스포츠센터 대표와 김덕환 동양대 교수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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