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파크골프연합회(회장 권영수)의 주관으로 안동시 정상동 소재 안동파크골프장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제 1회 연합회장기 대회에서 영주연합회팀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8개시 군 연합회 회원 및 선수단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성주군이, 준우승은 영주, 3위는 안동연합회가 차지했다,

개인전은 1위 오광수(성주), 2위 이영재(문경), 3위 이종만(성주), 4위 진용준(상주), 5위 공동 김의복(안동), 하천두(포항)선수가 각각 차지하였고 영주는 홀인 상에 7명이나 수상했다.

영주연합회(회장 김철구)는 선수 40명 외 임원진 등 45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회원 간은 물론 타 지역 회원 간도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였고 더욱 파크골프의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를 주관한 경북도 엽합회 권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1주년을 맞아 본 대회를 개최 할 수 있게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 경기는 남녀노소, 지역 간, 계층 간 친화를 도모 할 수 있는 운동인 만치 활성화 시켜 도연합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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