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삼락강변공원 삼락벚꽃 축제장에서 가진 이번 자매결연은 장수면과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장수면과 삼락동 주민센터가 공동으로 상호 우호 교류와 ‘도시인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들에게는 농산물 제 값 받기!’ 라는 기치 아래 추진됐다.
또한 협약식과 당일 축제장에서 농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장수면에서 생산되는 현미찹쌀, 쥐눈이콩, 오미자, 약초, 사과, 인삼 제품 등 13개 품목을 생산자가 직접 소개하고 판매했으며, 관내에서 생산된 콩으로 만든 손 두부 시식회와 판매 등 다양하게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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