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면(면장 송명애)은 지난 28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주민센터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 소재 삼락강변공원 삼락벚꽃 축제장에서 가진 이번 자매결연은 장수면과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장수면과 삼락동 주민센터가 공동으로 상호 우호 교류와 ‘도시인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들에게는 농산물 제 값 받기!’ 라는 기치 아래 추진됐다.

또한 협약식과 당일 축제장에서 농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장수면에서 생산되는 현미찹쌀, 쥐눈이콩, 오미자, 약초, 사과, 인삼 제품 등 13개 품목을 생산자가 직접 소개하고 판매했으며, 관내에서 생산된 콩으로 만든 손 두부 시식회와 판매 등 다양하게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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