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객이 많은 지하철 7호선인 건대입구역사에서 안정농협, 내줄리영농회, 농업경영인직판장, 풍기인삼공사, 선비촌고구마 작목반이 참여해 우리지역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대표 특산물인 영주사과, 영주풍기인삼, 영주쌀 등 30품목이 수도권 지역에 중점 홍보판매 함으로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보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에 함께 참여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월 26일 안정면 내줄리영농회와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공사내 임직원들이 행사기간 동안 우수 농특산물 애용하기 운동 전개와 철도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역사주변 아파트단지 부녀회 및 대량소비처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판로망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운동과 역사문화탐당 등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성화로 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를 대내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경쟁력 있는 우수 영주 농특산물 판매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민신문
영주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