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북고용대상은 도정의 역점시책인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육기관의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고용과 취업알선에 기여한 지역 기업과 대학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다.
(주)소디프신소재는 최근 1년간 정규직원 30명을 채용하고, 근로자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자기계발교육(166명)을 실시했으며, 근로자 자녀 학자금과 사내 동호회 지원,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근로자 복리후생에도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현재 247명의 직원이 연간 981억 1천 600만원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주)소디프 신소재는 이번 고용대상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우대 지원받고, 산업시찰, 해외연수, 해외시장 개척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해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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