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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부문 인증...한옥의 미래가치 인정받아국회의원회관에서 인증식 가져 전통가옥인 한옥을 보존하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온 우리고장의 (주)양백 김진식 대표이사가 27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인증을 받았다.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7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열고 올해
단체·인물
김은아 기자
2016.05.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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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강장 1km이상 떨어진 마을 대상 운행영주시의회가 읍면지역의 최종 버스승강장으로부터 1km이상 떨어진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운행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시의회는 최근 이규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시내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24일 시의회 상임
사회·행정
오공환 기자
2016.05.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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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한은정, 김희정 주연SBS 설 명절 특집 드라마 방영지역민도 출연 “큰 관심”우리고장 영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영주’가 SBS 설 명절 특집 70분 2부작으로 전국에 방영된다.이 드라마는 2015년 제13회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극영화 시나리오 부문에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배우 최민수, 한은
교육·문화
김은아/홍애련 기자
2016.01.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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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지는 바우와 병산 사이 우무근골지역주민들, 결사반대 의견 속 찬성도 단산면 병산리에 군부대가 들어선다는 언론보도가 있은 후 지역사회가 득실을 저울질 하고 있는 가운데 단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서천교에 ‘청정 단산에 군부대가 웬말이냐!’, ‘군부대 유치, 지역주민 분노한다’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결사투쟁을 예고했다.
사회·행정
이원식 기자
2016.01.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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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지역주민들은 지역의 미래상으로는 ‘문화·관광도시’가 가장 바람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장윤석 국회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작년 12월14일부터 이틀 동안 만 19세 이상의 영주 시민 700명을
사회·행정
오공환 기자
2013.01.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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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권싸움 없어지고 가치 재창조백두대간 중심도시 발돋움 전망▲풍기온천단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소백산산양삼테마랜드 조감도“순흥 도호부의 진산(鎭山)은 소백산(小白山)이고 사방 경계는 동쪽으로 안동(安東)의 부곡(部曲) 소라(召羅)에 이르기 41리, 서쪽으로 죽령(竹嶺)에 이르기 19리, 남쪽으로 영천(榮川)에 이르기 13리, 북쪽으로 단양(丹陽)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13.01.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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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 북부지역 피해 집중… 사과농가 시름 낙과 판매금액 만큼 보험금 공제 반발도 제16호 태풍 ‘산바(SANBA)’가 지난 17일 오후 부석면 임곡리와 소천리 지역에 순간 최대 풍속 25.3m/s의 돌풍이 불면서 과수원이 강풍으로 인해 낙과피해를 입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본지는 이날부터 20일까지 피해현장을 둘
지역·정치
김이환 기자
2012.09.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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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 학교급식 납품...TV홈쇼핑서도 판매 우리고장에 소재한 김치 제조업체가 값싼 중국산 고춧가루와 마늘, 소금 등을 사용해 만든 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수도권에 공급한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군다나 적발된 이 업체는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채소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수급을 위해 지난해 영주시와 MOU를 체결했던 곳으로 드러나 적잖은 논란이
사회·행정
오공환 기자
2012.09.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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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백두대간 관광자원 연계...지역경제 활성화 관광벨트개발운영사업단 현판식서 밝혀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정창영)은 지난 14일 중부내륙권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철도관광으로 철도와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관광벨트개발 운영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의 3개 권역(경북, 강원, 충북)을 순환하는 순환 관광열차 △분천~석포간 운행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12.09.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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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인문학축제인 ‘인문주간’에도 참여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2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에 우리고장 동양대학교 교양학부(학부장 장경욱)가 최종 선정됐다.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은 학문성과의 적극적 사회 환원으로 인문학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인문학에의 접근이 어려운
교육·문화
안경애 기자
2012.09.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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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실명 거론한적 없고 업무행태 지적한 것’ 영주시청의 한 공무원이 지난 7월에 이뤄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신의 업무태도를 지적한 시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면책특권이 없는 기초의원이 행정사무감사중에 한 발언이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공무원은 특정 시의원이 자신
사회·행정
오공환 기자
2012.09.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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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봉화출신 홍의락 국회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지난 10일 민생탐방을 위해 봉화군을 방문,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전에서 제시한 우회 송전선로는 국가예산의 낭비를 초래하게 되고, 지역 주민의 동의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송전선로 사업 재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지역·정치
김영탁 기자
2012.08.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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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버스요금 단일화 요구도 심재연 의원 첫 시정질문 나서 영주시의회 심재연의원(상망동, 하망동, 영주1·2동, 가흥2동)이 지난달 26일 열린 제169회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주영 시장을 상대로 심도 있는 시정질문을 벌였다. 지난해 10월26일 보궐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10개월여 만에 가진 첫 시정질문인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12.08.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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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동 꽃동산로터리가 회전교차로로 바뀐데 이어 얼마 전 동촌삼거리(안정면 동촌리)가 회전교차로로 변모했다. 동촌삼거리는 영주, 순흥, 단산으로 연결되는 T자형 도로였지만 이젠 일시정지 없이 회전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통행하는 곳이 됐다. 이처럼 회전교차로는
사회·행정
김영탁 기자
2012.08.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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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자전거 문화탐방로는 소백산역과 한국 유학의 진원지 소수서원에서 각각 출발해 서천에서 만난 뒤 아름다운 육지의 섬 무섬마을로 이어진다. Y자형의 이 탐방로가 완성되면 우리고장의 주요 관광지를 자전거로 여유롭게 탐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건설중인 영주댐 순환탐방로(약50km)와 연결될 경우 영주는 자전거 문화탐방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
기획·특집
김영탁 기자
2012.07.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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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올해로 창간 11년째를 맞았다. 창간일이 공교롭게도 매번 지방선거 이후 지자체 출범과 겹친다. 이 때문에 올해는 재선에 성공한 민선5기 김주영 시장의 2주년과 겹치는 해다. 이때쯤이면 의례적으로 지자체별로 각종 성과들이 언론을 통해 쏟아진다. 매체별로 제목만 조금씩 다를 뿐 내용은 대부분 대동소이하다. 본지는 창간 11주년을 맞아 좀 더 색다른 방법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12.07.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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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의 즐거움에 한 번 빠져본 사람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인지 짐작할 것이다. 힘들여 모으는 한 점 한 점마다 사연과 애틋함이 담겨있기 때문인지 그들에게 수집품은 마치 자식과 같이 소중하다. 가끔 수집가의 집을 방문해서 수집품들을 둘러볼 기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그 분들은 하나같이 수다쟁이가 된다. 용도와 가치는 물론, 구하게 된 경로와 가끔은 전 주인과의
단체·인물
영주시민신문
2012.07.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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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영주에서는 지역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대표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인 성학십도 병풍을 제작 중에 있다. 그러나 귀중한 문화재인 성학십도 원판각이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글자가 닳고 마모돼 훼손을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성학십도 복제본을 판각했다. 이에 이를 세상에 고하기 위해 5일 영주선비문화축제를 알리는 테이프커팅 직후 &ls
교육·문화
안경애 기자
2012.05.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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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안에서 ‘지영주사’로 승격 죽은 후에도 조선 초까지 계속 이어져 순안→영주→영천→영주로 변천 우리고장의 이름 ‘영주’라는 지명은 언제부터 불리게 됐을까. 최근 고려 무인정권시대를 배경으로 비천한 노예출신에서 신분을 뛰어넘어 최고의 권좌에 오르는 역사적인 인물의 일대기를 그리는 드라마가
교육·문화
김영탁 기자
2012.04.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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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공주, 청주~안동, 봉화~울진 4차로로 건설 3개도 공동건의문 채택, 조기착공 노력키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3개도(경북, 충북, 충남)의 도지사와 도의회의장이 함께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보령~공주, 세종시~청주,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울진을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지역·정치
김영탁 기자
2012.04.13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