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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종 최고 매출자랑골목 누빈 열정이 비법세련되고 실용적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실내로 바꾸고 싶거나 제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이곳이 어떨까? 좋은 제품을 낮은 단가로 판매하면서 지역 소비자들로 부터 호응을 얻는 곳이 있다. 휴천2동 쉐보레영주지점 옆에 위치한 중앙장식백화점(대표 송중선)이 바로 그곳이다.1982년 도배, 장판을 취급하는 업체로 시작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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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6.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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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의 고장 상주서 자라지역 일자리 창출도 도와고인이 가시는 길에 입는 수의를 정직과 신념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다. 하망동 중앙초교 앞에 위치한 재영제복사(대표 이종재)는 우리 고장에서 20년째 운영하는 수의제작 전문업체다.영주가 고향인 이종재(44) 대표는 어릴 적 명주로 유명한 상주시 함창읍에 사는 친할머니 집에서 자랐다. 친할머니가 명주를 제작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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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5.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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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간 최대한 활용수납공간 대폭 확충사람들은 내가 있는 공간이 좀 더 세련되고 실용적이길 원한다. 작은 공간이라도 수납용으로 활용함은 물론 맞춤형 가구로 세련미를 더 하는 공간디자인 전문점이 있다. 바로 영주동 김대진 동물병원 옆에 위치한 ‘에프디팩토리(대표 백승화.30)’이다.대학에서 가구디자인을 전공한 백 대표는 인테리어와 함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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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5.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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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와 세심한 고객관리 풍기인삼은 유효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고 인삼향이 강하며 신진대사의 기능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돼 있다. 이런 풍기인삼을 판매하는 풍기읍 산법리 풍기선비골인삼시장 내 8호점 ‘형제인삼사’(대표 오창순)를 찾았다.“친정 부모님이 인삼장사를 했어요. 여동생이 나보다 먼저 인삼판매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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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5.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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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만에 나오는 진한 국물 지방은 없애고 깔끔한 맛 자랑“보약 한그릇 드세요. 밥은 남기셔도 국물은 다 드시고 가십시오” 벽면에 붙여 놓은 문구를 자신감 있게 읊으며 소개하는 번영로 가톨릭병원 옆에 위치한 ‘선비골 순대’ 배승규(45) 대표를 만났다.선비골 순대는 배대표의 장인과 장모님이 30여 년간 운영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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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5.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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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용왕이 태백산에 올라 즐겨먹던 음식이라고 전해지는 ‘해신탕’은 오리고기에 7가지 해물과 7가지 약재를 넣어 만든 탕이다.동해에서 생산되는 해물과 소백산에서 나는 약재를 사용해 그 맛이 일품인 해신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다. 바로 휴천3동 남산초등학교 뒤 골목에 위치한 ‘명하원(대표 전명하)’이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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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4.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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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운 대표안개가 자욱한 거리를 걸어본 사람은 앞의 사물이 잘 보이지 않아 조심스럽게 걸어야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뿌옇고 불완전한 시력을 조정해 바람, 먼지, 강한 빛을 막아 우리의 눈을 보호해 주는 안경은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다.최근 영주1동 가톨릭병원 맞은편에 문을 연 ‘글라스스토리’ 안경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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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4.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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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에서 인삼 다음으로 효자 농특산물인 사과는 소백산의 높은 일교차로 인해 그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과수농가가 온난화로 인해 영월, 정선, 제천에 생기면서 영주의 고소득 작물인 사과농사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 있다. 바로 한아에쎄스(주) 농기계 북부대리점이 그곳이다.한아에쎄스 북부대리점은 오기만(46) 대표가 1995년부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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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4.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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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자동차는 필수 품목이 된지 오래다. 가까운 곳도 차로 이동하고 여행길에도 차와 함께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차를 많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점검은 잘하고 있을까?30년 경력의 노하우로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꼼꼼한 서비스로 가치를 높이는 곳이 있다. 바로 가흥2동 제일고 맞은 편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가흥점’이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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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3.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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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25년 단골 고객 4천여명 관리“내가 서울바베큐에서 일할 때 조미료를 본 적이 없어요. 본래 사장님이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드시지를 못해요” 서울바베큐의 주방에서 일을 한 정모(48)씨의 말이다.“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항상 문 앞까지 손님들을 배웅하며 친절하게 웃는 모습이었어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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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3.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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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동 골목시장에는 신선한 채소와 맛깔난 반찬, 고소한 튀김부침냄새 등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가게가 많이 있다.그중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 쫄깃쫄깃한 찹쌀 도넛, 속이 꽉 찬 손만두 등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진열해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다.영주 시민의 입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시작했다는 영주1동 골목시장에 위치한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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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3.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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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충섭.이기순씨 부부오랜 세월의 시간만큼 진한 국물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주는 곳이 있다. 영주동 채소시장내 진해농산, 마야미용실 앞에 위치한 소머리 국밥 전문점인 ‘오복식당’이 바로 그곳이다.오복식당은 부친 권태영씨가 운영해 오던 소머리국밥집을 아들 권충섭(63)·이기순(63)씨 부부가 물려받아 2대에 걸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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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3.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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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신나는 놀이 공간과 부모들에게는 휴식과 육아교육, 다양한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영주2동 성누가병원 뒤편에 위치한 키즈카페 ‘미니하우스’이다.백선경(39), 이선옥(34) 대표는 동서지간으로 부모님과 한집에 살면서 어린 자녀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동에 위치한 놀이시설에 다녀오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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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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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물가안정 모범업소 지정국가공인 세탁기술자격증도 보유최근 서민부담을 덜기 위해 행정안전부기준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물가안정모범업소로 선정된 가흥2동 화성리버빌 상가에 위치한 세탁전문점 ‘오토크리닝’ 대표 강충구(52)씨를 만났다. 2000년도에 세탁업을 시작한 강씨는 2005년 새롭게 생겨나는 세탁업체와의 경쟁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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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2.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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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선물을 직접 정성을 다해 만들면 더욱 돋보이고 이를 더욱 세련되게 포장해 전달하면 주고받는 즐거움이 더욱 크다. 어릴 적부터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했다는 권순자(34)씨는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부터 취미로 리본공예를 배우기 시작했다.대학교 2학년때 리본공예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산후조리원에 출강수업을 시작해 13년 동안 강의를 했으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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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2.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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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엄마 손을 잡고 시장에 가면 빵집 앞에서 솔솔 풍겨오는 빵 냄새가 우리를 유혹했다. 또한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만남을 위해 이용한 빵집은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도 자리한다.1980년 4월1일에 문을 연 태극당은 우리고장에서 33년 동안 2대를 이어 이재옥(53) 대표가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맛있는 빵을 제공하고 있는 ‘토종 빵집&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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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1.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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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으로 변해가는 식생활 문화에서 꼭 필요한 것은 많은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요즘 어린아이들은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비만과 당뇨, 성인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좋은 채소로 몸의 기운을 되살려야 한다.영주상공회의소 옆 대로변에 위치한 ‘원태네 채소’는 다양한 종류의 싱싱한 채소들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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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1.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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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쌀국수는 베트남 요리로 유명하다. 베트남 쌀국수의 생소함을 풍부한 맛과 질 좋은 재료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곳이 있다.다채로운 메뉴의 베트남 쌀국수가 있는 ‘포몬스(대표 박창서. 국민은행 맞은편 2층)’가 바로 그곳이다. ‘포몬스’는 타 지역에 비해 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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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1.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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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과 함께한 24년간의 노하우로 소비자의 세대를 이으며 만족을 주는 곳이 있다. 영주동 명동거리에 ‘롯데화장품’이라는 간판을 걸고 종합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민지선(57) 대표가 운영하는 보떼 영주점이 그곳이다.1988년 한국화장품 대리점을 했던 남편의 사무실에서 행정업무를 돕다가 화장품 매장을 시작한 민 대표는 피부관리법과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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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3.01.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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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주로 하는 쿵푸와 달리 경기를 하는 우슈는 무술이 지닌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종목인 동시에 산타(대련: 호신술)도 포함되어 있어 실전적 성격도 강하다.이런 우슈를 통해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의 수련을 목표로 만 6세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화시켜 국가공인 무술 생활체육지도자가 지도 운영하는 곳인 소백무관(관장 손광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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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2.12.29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