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정민수)는 지난 6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임업발전을 위한 산림경영기술 보급 및 정보 교환을 위한 단체로서 2015년부터 5번째 기탁이며 누적 9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정민수 대표는 “협의회 운영비를 조금씩 모아 우리 영주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문화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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